Jornal de mimomio, 26 fev 23

뇌에 기름기를 쫙 뺐다가 다시금 염증 돋는 것 같다. 설탕과 탄수화물. 멈출 수 없는 맛-팥시루떡♡ 

끊으면 끊었지 도중에 멈출 수가 없다. 브레이크가 고장났음 

잊을 수 없는 장소, 그때 그 성당을 내 기억으론 10년만에 다시 찾은 듯. 그 자리도 그대로고.. 문틈으로 기계음처럼 단조롭고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기도 소리가 들렸다. 일교차가 커서 아침엔 손이 넘 시렵다. 지나가는 개와 고양이에게 울집 냥이가 안 먹겠다고 한 닭가슴살 나눔을 하고 준비한 물도 좀 먹임. 

요즘은 조석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. 오늘은 진공청소기를 비웠고, 영화dvd , 거의 20년 이상 간직해온 서적,, 용기가 필요하다. 관련 도서를 매일 읽어줌. &&&&그리고 냉장고 냉동고도 비워주고 있지...... 날마다 고기 생선 곤충(번데기) 먹는 중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