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rnal de mimomio, 07 fev 23

[fast8]
비장원 어제 밤, 오늘 아침 물과 함께 복용/
어제보다는 컨디션이 괜찮음(다소 무기력)
6500보 이상 걸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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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식 중 베란다 분리수거함 싹 정리한 이후로 그날 그날 배출하고 있다/이제 발효죽은 도저히 못 먹어주겠다 그냥 버섯 볶아 먹는게 나을 듯../ 미역을 사왔다. 돼지고기 삶은 물에 끓여 먹어야겠다. 소금간만 해서~~/🍄🥑🥩돼지 앞다리살과 함께 삶은 팽이 버섯을 소금 찍어 먹는다. 넘 맛있다.. 버섯2종 70g  
07 fev 23 por membro: mimomio
ㅂㅇㅅㄹ 2포 데워 마신 후 움직이다 고기 먹으려고..냉장고 정리함. 거의 1년 묵은 바질소스와 좋아하는 유자청. (좋아하는데도 부담스러워서 반도 안 먹음) 매실청(2년반 묵은) 선물 받은 막걸리(반컵 마시고 안 먹은)를 모두 버렸다. 앞으로는 단맛과는 멀어져야 하기에../////소식주의자라는 책을 보았다. 배를 8할만 채우라는 내용. 미천한 자들은 과식과 폭식을 일삼는다는 말이 반복됨 ㅠㅠ 🔥인면수신이란 단어의 뜻을 처음 알았네. 인면수심으로 알고 있었음 무절제하게 먹는 자가 그렇다네. 🦢🦆🦢 어디서 날아왔는지... 백로는 종종 보는데 동네 하천에 왠 백로 같이 생겼는데 날개와 이마에 검은색이 섞인 애가 보이기에 다가갔는데 얘는 백로보다 담력이 센 듯. 조금 옆으로 이동할 뿐 제자리를 지키고 있음. 날아오르는 모습은 보지 못함  
07 fev 23 por membro: mimomio

    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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