팻시님들 안녕하세요~ 정체기가 평균보다 많이 긴 것 같아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. 올해 4월부터 69키로에서 시작해서 11키로정도 감량하여 58~57키로가 되었는데요, 문제는 9월 즈음부터 3개월째 의미있는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. 56, 55 아래로 떨어진다 싶으면 금새 다시 원래 무게로 돌아오더라구요 ㅋㅋㅋ 식단은 탄단지 비율 5:2.5~3:2~2.5에 맞춰 매일 1300칼로리(플마 50)정도로 섭취하고 있고 음식 종류는 주로 아침에 요거트와 과일, 점심 현미밥 일반식, 저녁으로 과일과 닭가슴살, 프로틴 쉐이크로 먹습니다. 아, 단걸 좋아해서... 과자나 쿠키같은게 있으면 반절씩 나눠서 오늘 한번 그 다음날 한번 먹기도 합니다. 운동은 주 5회 이상 유튜브 보면서 홈트 전신 유산소 30분은 꼭 하고, 거기다 날씨 따뜻할때는 걷기 한시간정도 해줍니다. 지금 이 루틴을 11키로 감량에 성공한 뒤로부터 유지하고 있는데, 몸이 이 루틴에 적응을 끝내서 더 이상 효과적인 감량이 없는걸까요? 매일 보는 홈트 영상이 똑같은거라 새로운 운동을 시도해봐야 할까 싶기도 하고, 또 소량이지만 자주 먹는 디저트가 문제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몸무게에 크게 집착하는 편은 아니고, 눈바디상으로도 55키로인 날과 58키로인 날이 약간의 붓기 빼면 큰 차이도 없지만 그래도 너무 오랫동안 큰 변화가 없으니... 뭐랄까 재미가 없습니다.... ㅠ 제 일상에 감량을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일까요? 작성하다 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, 다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조언도 함께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. 즐거운 하루 되세요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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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44 kc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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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rd: 41,42g | Prot: 77,84g | Carbs: 149,18g.
Café da Manhã: 저지방 우유, 호두, 아몬드, 딸기, 켈로그사 첵스초코. Almoço: 버섯볶음, 계란찜, 김치, 계란후라이, 현미잡곡밥, 오뚜기 유기농 콩으로 만든 생낫또, 명란젓. Jantar: 바나나, 허벌라이프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-쿠키앤크림맛, 미트리 닭가슴살볼 청양고추. Lanches/Outros: 초콜릿 칩 쿠키, 아메리카노, 감자떡. mais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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