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벅 라떼는 아닌데 귀찮아서 그냥 그렇다고 둠.
야근 야근 야근을 거듭하다보니
또다시 나를 돌보지 못한 날들이 계속되고
피곤하니 운동도 거르고 점점 인생이 쳐짐을 다시 느끼고.
큰 결정을 하고 마지막 인사 나누고 7월주터 부서 이동.
성과.. 중요하지만 내 건강과 가족과 관계가 중요.
덜 바쁜 부서에서도 난 잘 일할 거니 환경이라도 덜한 곳으로.
성과.. 인센 그깟거 겁내 한 것과 안한거 명품백 하나 가격.
그거에 목매는 거 이제 싫음. 충분히 해봤어!